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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이 당뇨 질환 예방한다 / 어릴 때 설사 많이 하면 지능 낮아진다?
<KISTI의 과학향기> 제73호 2003년 12월 29일
◈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이 당뇨 질환 예방한다
견과류, 곡물, 녹색 채소 등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 당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이 연구를 주관한 하버드 의과대학의 리우 박사팀은 연구 수행을 위하여 매 2년에서 4년마다 보건 직종에 종사하는 42,000명의 남성 및 85,000명의 여성 간호사가 섭취하는 영양소를 조사했다. 여성 간호사의 경우 18년 동안, 그리고 남성의 경우는 12년 동안 지속적으로 조사한 결과, 마그네슘을 가장 많이 섭취한 남성 및 여성 모두의 경우 당뇨 질환이 발현될 가능성이 가장 낮다는 상관성이 발견되었다고 한다.(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어릴 때 설사 많이 하면 지능 낮아진다?
어릴 때 심한 설사 증세를 반복적으로 경험하면 뇌의 발육에 영구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제시됐다. 다국적 과학자로 구성된 연구진들의 연구에 따르면 생후 첫 2년 동안 심한 설사 증세가 반복적으로 나타냈던 아이들은 5년-10년이 경과한 뒤에 지능 검사를 수행한 결과, 정상적인 아이들보다 지적 수행 능력이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많은 개발도상국가에서 만연되어 있는 아동 설사가 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지적 능력에 영향을 미치며, 결국 한 나라의 노동력, 생산력 등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연구진은 주장했다. (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견과류, 곡물, 녹색 채소 등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 당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이 연구를 주관한 하버드 의과대학의 리우 박사팀은 연구 수행을 위하여 매 2년에서 4년마다 보건 직종에 종사하는 42,000명의 남성 및 85,000명의 여성 간호사가 섭취하는 영양소를 조사했다. 여성 간호사의 경우 18년 동안, 그리고 남성의 경우는 12년 동안 지속적으로 조사한 결과, 마그네슘을 가장 많이 섭취한 남성 및 여성 모두의 경우 당뇨 질환이 발현될 가능성이 가장 낮다는 상관성이 발견되었다고 한다.(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어릴 때 설사 많이 하면 지능 낮아진다?
어릴 때 심한 설사 증세를 반복적으로 경험하면 뇌의 발육에 영구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제시됐다. 다국적 과학자로 구성된 연구진들의 연구에 따르면 생후 첫 2년 동안 심한 설사 증세가 반복적으로 나타냈던 아이들은 5년-10년이 경과한 뒤에 지능 검사를 수행한 결과, 정상적인 아이들보다 지적 수행 능력이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많은 개발도상국가에서 만연되어 있는 아동 설사가 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지적 능력에 영향을 미치며, 결국 한 나라의 노동력, 생산력 등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연구진은 주장했다. (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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