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향기 for Kids
- 동영상
동영상
- 고양이 집사가 생긴 사연은? 인...
- 2025년 02월 10일
- 자세히 보기
- 지구를 살리는 비행기 연료의 정...
- 2025년 03월 10일
- 자세히 보기
- 골칫덩이 기저귀 폐기물의 새로운 변신
- 2024년 02월 05일
- 자세히 보기
- 태양 활동이 활발하면 오로라도 ...
- 2024년 10월 07일
- 자세히 보기
- [KISTI의 과학향기X슈르연구...
- 2024년 10월 31일
- 자세히 보기
'동영상' 에는 총 35 건의 글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RSS
리스트 형태 목록
- 좋아요2 고양이의 동공은 왜 세로로 길쭉할까요?
- KISTI의 과학향기 제1950호2025년 06월 30일
- 여러 동물들의 눈을 들여다보면 동공이 모두 다르게 생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알고 보면 동공의 모양은 동물이 생태계에서 하는 역할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동공이란 홍채의 패인 부분을 말합니다. 색이 있는 근육 띠이죠. 동공은 빛이 눈에 들어오게 되는 통로이고, 빛이 망막에 다다르면 빛 감지 세포를 활성 시켜 무언가를 볼 수 있도록 합니다. 동공이 검은색인 이유는 빛의 대부분을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동공의 크기는 밝기에 따라 바뀝니다. 혹은 특정 ...
- 좋아요2 한 달간 똥 참기 챌린지? 아이핑거개구리의 생존 비법!
- KISTI의 과학향기 제1949호2025년 06월 16일
- 다들 갑자기 변비에 걸려서 화장실에서 고생한 적 있죠? 단 며칠이어도 힘든데, 무려 한 달 동안이나 똥을 참는 동물이 있다고 해요. 그 주인공은 바로 아이핑거개구리입니다. 아이핑거개구리는 대만과 일본에 살고 있는데요, 올챙이 시절 동안 단 한 번도 똥을 누지 않는답니다. 보통 개구리는 계곡이나 논, 호수 같은 넓은 물에 알을 낳아요. 그런데 아이핑거개구리는 나무 구멍이나 대나무 줄기처럼 아주 좁은 웅덩이에 알을 낳는답니다. 이건 천적으로부터 알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예요. 그런데, 좁은 웅덩이...
- 좋아요1 무서운 건 왜 이렇게 재밌을까?
- KISTI의 과학향기 제1948호2025년 06월 02일
- 지금 어딘가엔, 스스로 공포를 즐기기 위해 사람들은 줄을 서고 있습니다. 아마 무서운 놀이기구나 공포영화와 함께 말이죠. 사실 2015년 10월에만, 약 2천8백만 명이 미국에 있는 유령의 집에 다녀갔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이 상황에 대해 당황스러워 합니다. 그리고 묻습니다. "무서운 게 뭐가 재밌을 수가 있어?" 공포는 나쁜 평판을 갖지만, 모두 나쁜 것은 아닙니다. 우선 첫째로, 사실 공포감은 꽤 좋습니다. 위협이 우리의 싸움이나 도피반응을 유발할 때 우리의 몸은 위험에 대비...
- 좋아요1 우주 비행사들은 소행성을 먹는다?
- KISTI의 과학향기 제1947호2025년 05월 26일
-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우주비행사들이 밥을 먹고 있어요. 그런데 평소 우리의 식사 시간과는 많이 다른 풍경이죠? 우주는 무중력 상태라 음식과 그릇이 둥둥 떠다니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벨트로 음식을 고정시키고, 특별히 제작된 ‘우주 식량’을 먹습니다. 우주 탐사가 막 시작됐던 초기에는 기술이 발달하지 않아서 음식이 다양하지 않았어요. 우주에서 처음으로 음식을 먹은 사람은 구소련의 유리 가가린이었는데요. 가가린은 알루미늄 튜브에 들어 있는 소고기 요리와 초콜릿 디저트...
- 좋아요2 모기한테 많이 물리는 사람이 따로 있다?
- KISTI의 과학향기 제1946호2025년 05월 19일
- 어떤 이들은 옆 사람은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데 반해 자신들은 모기에게 잘 물리는 저주에 걸려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착각일까요? 아니라면, 어떻게 된 일이고, 또 그에 대해 뭘 할 수 있을까요? 모든 것은 모기가 어떻게, 왜 우리를 찾아내는가로 귀결됩니다. 수컷 모기는 꿀에서 양분을 얻는 반면에 암컷 모기는 알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피를 찾습니다. 동물군에 따라 피를 빠는 다른 모기 종들이 진화했습니다. 그리고 아마 최근 만 년 이내에 사람을 선호하는 여러...
- 좋아요3 다리로 걸어 다니냐고요? 아뇨, 맛보는데요!
- KISTI의 과학향기 제1945호2025년 05월 05일
- 보통 물고기는 물속에서 지느러미로 헤엄쳐 움직이죠. 그런데 다리가 달려있어 마치 게처럼 바닷속을 걸어 다니는 특이한 물고기가 있어요. 바로 ‘성대’라는 물고기입니다. 물고기 이름이 ‘성대’라니, 이름부터 특이하죠? 부레를 이용해 “꾸욱꾸욱”하는 소리를 낸다고 해서 성대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생김새는 더 독특한데, 가슴에 새의 날개처럼 생긴 지느러미 2개가 붙어 있고 그 아래에 게처럼 생긴 다리 6개가 달려 있어요. 지느러미로 헤엄치고, 다리로 바닥의 모래 위를 걸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