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과학향기
[기사 저장일	: 2026-06-18(0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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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호수		: 제2592호]
[기사 등록일	: 2016-02-22]
[기사 제목		: 하품과 감정 공감능력의 관계는?!]
[기사 내용		: 
하품은 잠이 오려고 할 때나 무료할 때 일어나는 무의식적인 호흡동작이다. 옆 사람이 하품을 하고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하품을 하는 상황을 발견할 수 있듯이, 하품은 옮는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하품을 많이 할까.이탈리아 피사 대학교의 엘리사베타 팔라지 박사 연구팀이 남녀 1,461명을 대상으로 5년간 관찰한 결과, 여자가 남자보다 평균 2배 더 많이 하품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왕립오픈과학저널’에 발표했다.이번 실험은 실험 대상자들이 관찰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않은 채로 이뤄졌다. 관찰 결과, 주위 사람 중에 한 명이라도 하품을 하면 자신도 하품을 하는 현상에 남자보다 여성에게서 높게 나타났다.하품은 그동안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주위 사람들과 친밀할수록 전염이 잘 된다고 한다. 이는 하품의 전염력과 감정 공감능력이 관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여자가 주의 사람들에 따라 하품을 많이 하는 이유가 남자보다 감정 공감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연구를 진행한 팔라지 박사는 &quot;심리학적이나 임상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여성이 타인과의 감정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quot;며, &quot;하품 전염도도 공감도나 친밀도에 따라 달라진다&quot;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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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칼럼니스트	: KI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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