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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5년 내 무인 열차 운행 실시

<KISTI의 과학향기> 제3232호

철도회사인 SNCF는 지난 수요일, 2023년까지 승객 및 화물용 무인열차 시제품을 선보인 후, 차후 예정된 서비스에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욤 페피(Guillaume Pepy) SNCF 회장은 "자율 운행 열차로 모든 열차가 동일한 속도로 조화롭게 운행될 것이며, 열차 시스템은 보다 유동적으로 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페피 회장은 이 같은 혁신을 통해 프랑스에서 가장 이용률이 높은 열차 노선에 더 많은 차량을 배치하여,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파리를 포함한 많은 도시들은 이미 무인 열차를 도입하여 운행하고 있지만 장거리 운행에 관한 새로운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덧붙였다.
 
페피 회장은 "열차 노선은 개방 시스템이며, 예측 불가하다는 전제가 있다"고 언급했다.
 
SNCF는 화물 운송과 여객 운송을 위해 각각 철도차량 전문업체인 알스톰(Alstom) 및 봄바디어(Bombardier)와 협력할 예정이다.
 
SNCF 철도 기술 부서 담당자 피에르 이자르(Pierre Izard)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무인 열차로의 이동이 단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승객이 탑승하지 않을 경우 가장 극단적인 자동화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페피 회장은 자율 운행 열차가 "확실한 미래"라고 보았으나, 승객들이 무인 열차를 수용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미 호주, 중국, 일본이 무인 열차에 관한 연구를 선행하고 있으나, 프랑스 역시 너무 늦은 것은 아니다"고 SNCF의 캐롤 데즈노스트(Carole Desnost) 혁신위원장은 말했다.
 
SNCF는 독일 담당관인 도이치 반(Deutsche Bahn)과 무인 열차의 유럽 표준에 대한 홍보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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