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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의료분야 인공지능 스타트업

<KISTI의 과학향기> 제3520호

2018년 발간된 프랑스의 약물사용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약물의 오남용 및 잘못된 처방 등으로 인한 사망자가 한 해 약 1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여러 질병을 동시에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처방약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자칫 약물로 인한 부작용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프랑스에는 의료분야에 중점을 둔 인공지능 스타트업들이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7년에 설립된 Posos는 언어해석 방식인 의미론(sémantique)을 차용하여, 자연언어를 통해 의사가 관련 연구주제에 대해 질문을 던질 경우 소프트웨어가 관련 레퍼런스를 찾아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는 기존에 의사 및 약사들이 다양한 병리학적 해석에 대한 자료를 찾는 데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2017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설립된Synapse Medicine도 약학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이는 특히, 여러 약물을 동시에 복용해야 하는 환자들을 위해 약사들이 약물 간의 부작용 등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돕는 가상 어시스턴트이다. 동 소프트웨어는 의사 및 약사가 약물을 사진 촬영하면 알고리즘을 통해 약물의 복용량과 약물 간의 상호작용 등의 정보를 보여준다.
 
또한, 2011년에 설립된Kapcode는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 상에 약물과 관련된 의견들을 종합하여 약물의 효과성을 알려주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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