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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중독이 인간관계에 끼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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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호모 모빌리쿠스(Home Mobilicus)다.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과 함께 있다.
 
하지만 터치 한 번으로
전세계 누구나 만날 수 있는 스마트폰은
거꾸로 가까운 사람들과는 멀어지게 만든다.
 
그래서 나온 말이 퓨빙(phubbing).
스마트폰에 빠져 가족, 친구 등 주변인을 무시하는 현상이다.
 
phubbing=phone(스마트폰)+snubbing(무시하다)
 
퓨빙은 인간관계에 악영향을 끼친다.
최근 영국 더비대 연구팀의 조사 결과는
이를 잘 보여준다.
 
60%
“스마트폰이 인간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가장 친밀해야 할 커플에게도 치명적이다.
미 베일러대 연구팀의 조사 결과 커플의 70%가
“퓨빙 때문에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답변했다.
 
이런 경향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30.3%, 유아동의 19.1%가
스마트폰 과의존위험군에 해당한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의 주 원인으로
게임, 동영상 시청 등을 지목한 연구 결과는
소통보다 혼자 즐기는 데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높을수록 의사소통 능력 점수가 낮았다.
-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의사소통 능력, 외로움, 대인관계 건강 간의 관계(김인경, 박상욱, 최혜미)
 
그렇다면 이대로 우리 미래에서
인간관계는 없어지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모든 일엔 명암이 있는 법.
의외로 스마트폰이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통신 기술은 인간관계의 지속성과 접근성을 더 높여준다.”
- 월스트리트저널 기고문: 키스 N. 햄튼(럿거스대 교수)
 
최근 미국 성인 2,25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10%가 “관련 기술이 인간관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그 중 74%는 긍정적인 영향이라 밝혔다.
41% “친근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됐다”
23% “다툼 해결에 도움이 됐다”
- 퓨 인터넷&아메리칸 라이프 프로젝트 보고서
 
또래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분석도 있다.
결국 스마트폰 사용은 긍정적, 부정적인 결과를
모두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의사소통’, ‘소외감 및 화(angry) 해소’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이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김혜순, 변상해)
 
같은 칼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다.

결국 스마트폰과 인간관계도 마찬가지.
무작정 부정적, 혹은 긍정적인 시각은 잠시 거두자.

이제 호모 모빌리쿠스 시대에 걸맞는
관계 맺기에 대해 고민이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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