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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원하는 새로운 원인과 연관된 대기 오염

<KISTI의 과학향기> 제3514호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대기 중에 PM2.5라고 알려진 초미세 먼지(fine particulate matter)에 대한 단기 노출이, 국제 대기 질 지침(air quality guideline)에서 정한 수준 이하인 경우에서도, 병원에 입원하는 여러 새롭게 알려진 원인들과 연관되었다.
이전에 PM2.5에 대한 짧은 노출이 심장 및 폐 질환들과, 당뇨병, 파킨슨병 등으로 인한 병원 입원과 연관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 연구는 그 연관성도 확인했다.
이번 결과를 토대로, 그 연구자들은 세계 보건 기구의 대기 질 지침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그들은 13년 동안 65세 이상의 어른들의 병원 보험 청구를 분석해서, 병원 입원의 원인이 된 질병 군과 미국 환경보호국의 자료를 바탕으로 한 PM2.5에 대한 일일 노출 추정값과 연관시켰다.  
그들은 PM2.5에 대한 단기 노출이 1평방 미터 당 1마이크로그램이 증가하면, 패혈증과 신부전, 요로 및 피부 감염증을 포함해서 이전에는 PM2.5와 연관되지 않았던 질병들에서, 병원 입원이 2,050건 추가되고 입원일이 12,216일 늘어나고, 치료 비용이 3100만 달러 늘어나는 것과 연관되는 것을 알아냈다.
더구나, PM2.5의 농도가 국제 보건 기구가 정한 대기 질 지침보다 낮은 날에도 이 연관성은 남아있었다.
PM2.5이 건강에 주는 영향에 대해서 우리는 아직 모르는 것이 많다. 그들이 이번에 새롭게 연관성을 찾은 질병은 PM2.5와 연관된 전체 영향의 1/3정도에 해당했는데, 그들은 PM2.5와 연관된 질병에 대한 기존의 수치는 상당히 과소평가되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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