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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정보를 읽는 컴퓨터인터페이스의 미래는 과연 어떠할까?

<KISTI의 과학향기> 제3468호

사람의 생각과 기분을 디지털로 변환하여 공유할 수 있는 기술이 이미 개발된 가운데, 두뇌컴퓨터인터페이스(Brain Computer Interface)를 사용해 컴퓨터에 인간의 마음을 제한된 용도로 연결이 가능하여 Facebook을 비롯한 다수의 스타트업들이 해당 기술을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한다.
현 수준으로는 신체의 움직임이나 감정상태와 같은 수치들을 측정하는 수준으로 두뇌컴퓨터인터페이스가 활용되고 있으나 기기학습 알고리즘의 정교화와 더불어 하드웨어 수준이 향상되어감에 따라 보다 정확하게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계기는 마련되고 있다 볼 수 있겠다.
이러한 두뇌컴퓨터인터페이스가 사람의 두뇌를 외부 컴퓨터시스템에 연결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침투적 및 비침투적 방식이 해당된다고 한다;
- 침투적 : 두뇌와 전극 사이의 직접적인 접촉을 포함해 신경마비를 경험한 사람들이 인공 팔다리와 같은 보형물을 조작하거나, 시각적 제약을 지닌 사람들이 감각의 일부 요소를 회복하는데 활용 중
- 비침투적 : 두뇌의 전기적 자극을 해석하기 위해 신경외과 전문의가 사용하는 기술을 도입하여 두피를 통해 사람의 뇌가 보내는 신경신호를 읽어들이며, 전기적 자극을 되돌려보내는 방식으로 특정 정보는 두뇌로 다시 전송할 수도 있다고 함
이때 침투적 방식은 수백의 뉴런과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신호를 받아들이게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고 과정에 대한 통찰력을 충분히 제공해줄 수 있게 되어 비침투적인 시스템보다 두뇌에서 발생하는 일들을 손쉽게 해석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물론 사용가치와 정확도 면에서 침투적 방식과 시스템이 주목도 받고 있지만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어 소비자기술 어플리케이션들과 관련해서는 두뇌컴퓨터인터페이스의 미래는 비침투적 방식의 정확도가 기기학습의 도입으로 인해 개선되어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증가됨에 따라 보다 많은 활용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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