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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별 자율주행차량 도입환경 실태 조사

<KISTI의 과학향기> 제3392호

최근 KPMG社에서 실시한 국가 별 자율주행차량 도입환경 실태조사에 의하면, 다양한 실증적 연구와 정부 차원의 인센티브가 부족한 국가들이 무인주행 관련 이니셔티브에 불리한 환경이 되고 있음이 발견되어 관련 내용을 상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이번 조사대상 국가는 약 25개국이 포함되었으며, 전체 조사대상 국가들 중 브라질이 자율차량 관련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준비가 가장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이러한 브라질의 시장환경은 차량효율, 안전성, 제반연구에 대한 새로운 정부 차원의 인센티브 프로그램이 추진될 경우 개선될 여지가 있다.
 
현재 러시아, 멕시코, 인도와 같은 다른 개발 도상국가들이 브라질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브라질 및 라틴아메리카의 정부와 기반설비 담당자인 Mauricio Endo씨에 의하면 낙관적인 전망론도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는 정부가 적절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제조업체들이 경쟁력을 갖춘 가격으로 제품을 출시할 수 있을 경우, 연구설비를 갖춘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다수의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브라질 소비자들이 신기술을 발빠르게 채택하는 경향도 낙관론에 기여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정치, 입법, 기술과 혁신, 그리고 기반설비와 소비자 수용도 등의 4가지 항목이 자율주행차량의 준비성을 결정짓는 기준으로 활용되었다고 하는데, 조사결과 가장 많은 준비를 갖추고 있는 국가로는 네덜란드, 싱가포르, 노르웨이가 정부 차원의 교통시설 현대화 추진에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나 이들이 리더급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율적인 여행과 관련해서는 브라질이 수평적이라는 결과도 도출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 세계 항공기 제조업 3위인 Embraer社가 2023년 계획하고 있는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프로젝트인 Uber Air의 제조사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Embraer社에 의하면 전기적인 수직 이착륙 차량(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Vehicle)이 브라질에서 제공될 수 있으며, 해당 차량 도입을 통해 도심 중심가의 병목현상을 완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전동비행이 실질적으로 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시장환경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그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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